공지사항
2020년 2학기 삶과 인문학 비대면 실시 관련 설문조사
안녕하세요.
인문대학 교육지원센터의 김지현입니다.
2020년 신입생 친구들과는 정말 아쉽게도 한 번도 만나지 못하고 1학기가 지나갔습니다.
학기 중에 메일로라도 인사와 격려를 보냈어야 했는데
저도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인문대학 신입생의 필수 과목이자 졸업 필수 요건인 "삶과 인문학” 강의에 대해서는
2학기로 연기 결정을 내렸지만
이 역시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 설문을 진행하여 2학기 수업 구성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2020년 신입생 여러분들과 지도교수님들, 조교님들은 반드시 답을 해주시고
삶과 인문학 기수강생인 모든 학생들과 인문대 선생님들 모두의 지혜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5분 정도 짬을 내어 꼭 설문에 응답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립니다.
https://forms.gle/Wq3bXAQcYco4So9q8
지금 센터 스태프의 머리속에서는
삶과 인문학의 대형 강의를 모두 인터뷰 형식으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어문사철과 연계전공분야의 인문대 교수님들의 삶과 학문에 대해 40분 정도의 영상을 만들고,
인권교육 2분의 강의 역시 동영상을 만들어 이러닝 형식으로 진도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별 활동에 대해서는 대면활동을 활발히 할 수 없지만
모두 서로가 서로에 대해 궁금할 것이기 때문에
각자가 “나의 이야기”를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여 유투브 채널 (교육지원센터에서 만들고자 합니다)에서
공유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시절의 나, 현재의 나, 앞으로의 나. 그리고 거기서 인문학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가질 것인지에 대해.
여러분의 기록은 인문대 친구들이 서로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는 자원일 뿐 아니라
앞으로 서울대 진학이나 인문학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중요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또한 반별 활동을 학습이나 독서토론을 중심으로 한 공부 활동에 머물지 않고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반별로 할 수 있는 비대면, 대면 봉사활동이 어떠한 것이 있을지 발굴하고 시행해보는 것도
인문학도로서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 링크 : http://webzine.nrf.re.kr/nrf_2007/webzine/20203/id/490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인문대학의 신입생 자신이 ‘삶과 인문학’을 어떤 수업으로 만들고 싶은지
또 인문대 선배님들과 선생님들이 어떤 지혜를 주실까 기대가 됩니다.
학생 여러분과 선생님들 모두 초유의 비대면 학기를 무사히 마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방학을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인문대학 교육지원센터
김지현 올림
인문대학 교육지원센터의 김지현입니다.
2020년 신입생 친구들과는 정말 아쉽게도 한 번도 만나지 못하고 1학기가 지나갔습니다.
학기 중에 메일로라도 인사와 격려를 보냈어야 했는데
저도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인문대학 신입생의 필수 과목이자 졸업 필수 요건인 "삶과 인문학” 강의에 대해서는
2학기로 연기 결정을 내렸지만
이 역시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 설문을 진행하여 2학기 수업 구성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2020년 신입생 여러분들과 지도교수님들, 조교님들은 반드시 답을 해주시고
삶과 인문학 기수강생인 모든 학생들과 인문대 선생님들 모두의 지혜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5분 정도 짬을 내어 꼭 설문에 응답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립니다.
https://forms.gle/Wq3bXAQcYco4So9q8
지금 센터 스태프의 머리속에서는
삶과 인문학의 대형 강의를 모두 인터뷰 형식으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어문사철과 연계전공분야의 인문대 교수님들의 삶과 학문에 대해 40분 정도의 영상을 만들고,
인권교육 2분의 강의 역시 동영상을 만들어 이러닝 형식으로 진도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별 활동에 대해서는 대면활동을 활발히 할 수 없지만
모두 서로가 서로에 대해 궁금할 것이기 때문에
각자가 “나의 이야기”를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여 유투브 채널 (교육지원센터에서 만들고자 합니다)에서
공유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시절의 나, 현재의 나, 앞으로의 나. 그리고 거기서 인문학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가질 것인지에 대해.
여러분의 기록은 인문대 친구들이 서로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는 자원일 뿐 아니라
앞으로 서울대 진학이나 인문학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중요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또한 반별 활동을 학습이나 독서토론을 중심으로 한 공부 활동에 머물지 않고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반별로 할 수 있는 비대면, 대면 봉사활동이 어떠한 것이 있을지 발굴하고 시행해보는 것도
인문학도로서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 링크 : http://webzine.nrf.re.kr/nrf_2007/webzine/20203/id/490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인문대학의 신입생 자신이 ‘삶과 인문학’을 어떤 수업으로 만들고 싶은지
또 인문대 선배님들과 선생님들이 어떤 지혜를 주실까 기대가 됩니다.
학생 여러분과 선생님들 모두 초유의 비대면 학기를 무사히 마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방학을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인문대학 교육지원센터
김지현 올림